
[동아일보] # 부동산 # 하이엔드주택

•임차인 찾기 쉽지 않아 환금성 낮은 편
•시세차익 노리기보단 입지 희소성 기대를
•매물 살필 땐 서비스-주변 환경 등 주목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하이엔드 주택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고가의 아파트가 아니라 입지, 보안, 커뮤니티, 서비스 등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거주 효용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중장년층의 선택지가 되고 있다. 서울의 고급 주택 가격은 지난해에만 18% 넘게 상승하며 글로벌 도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공급 제한과 희소성이 뒷받침된 결과다.
다만 하이엔드 주택은 환금성이 낮고 임차 수요가 적어 공실 위험이 크며,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변수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단기 시세차익보다는 장기 보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최근에는 대기업 총수뿐 아니라 연예인·스타 강사·벤처 창업가 등으로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다. 은퇴 이후 주거는 단순한 안식처가 아닌 삶의 품격을 유지하는 수단이 된 만큼, 하이엔드 주택은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