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일보 한화생명 은퇴백서 】퇴직자 재취업 가이드
#은퇴 후 일자리 #중장년 재취업 #AI시대 직업 #생활기술자 #돌봄서비스

기동성과 수요부터 보라
고령층의 약 70%가 은퇴 이후에도 일을 원하지만 막상 무엇을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60대 이후에는 체력 변화와 가족 돌봄 등 변수를 감안해 유연하게 참여 가능한 일이 적합하다. AI가 표준화·원격화 업무를 대체하는 반면, 현장 신뢰 기반의 생활 밀착형 기술과 돌봄 영역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다.
‘동네의 기술자’가 되어라
스마트홈 설치, 전기·보일러 수리, 고령자 생활 지원 등 생활 유지·관리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기술 숙련도보다 약속 이행과 응대 능력이 더 크게 평가된다. 여러 업체를 연결·조율하고 고객의 수고를 덜어주는 ‘중간 관리자’ 역할이 실질적인 경쟁력이 된다.
돌봄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
요양보호사 외에도 병원 동행 매니저, 장애인 활동 지원사, 말벗 서비스 등 단시간 돌봄도 현실적인 선택지다. 은퇴 후 재취업·경력 전환 지원 제도도 올해부터 확대되니, 가까운 ‘중장년내일센터’에서 상담을 시작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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